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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검색
국가지정 >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 한자명 | 己丑銘阿彌陀佛碑像 |
|---|---|
| 영문명 | Stele of Amitabha Buddha with Inscription of |
| 지정일/등록일 | 1963-01-21 |
| 관할시군 | 청주시 |
| 이칭/별칭 | 보물 367, 기축명아미타여래제불보살석상, 己丑銘阿彌陀如來諸佛菩薩石像 |
문화재 설명정보
1960년에 충청남도 연기군에 있는 비암사에서 발견된 3개의 비상 중의 하나로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전시중이다. 높이 57.5㎝, 두께 8.5㎝의 납석제 상으로 배모양광배 형태의 외형을 띠고 있으며, 앞면은 편평하여 상이 새겨지고 뒷면은 볼록하여 윗부분에 명문이 새겨져 있다.
앞면은 마치 아미타의 서방극락정토의 전경을 묘사한 듯, 불·보살·제자·천·인왕 등의 9존상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연못이 있고 위로는 많은 화불들이 조각되어 있다. 본존불은 연못에서 피어난 커다란 연화좌에 앉아 있는데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을 하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머리에 커다란 두광이 있다. 양 옆의 협시상들은 입상들로 관음과 세지보살이 있고, 또 옆으로 보궁(寶宮)을 들고 있는 상이 대칭으로 있어서 특이한데 범천, 제석천 같은 상으로 생각된다.
하단에는 연못의 물결과 난간, 계단, 그리고 웅크린 두 마리 사자와 공양상 등이 극락정토의 배경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상단에는 많은 화불들이 불, 보살상들을 찬탄하듯 둘러싸고 있고 그 사이사이로 나뭇잎과 줄기가 뒤엉킨 극락수가 메워져 있다. 이와 같은 불, 보살상의 표현은 마치 불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매우 회화적이고 새로운 것이다.
뒷면의 명문에는 기축년(己丑年) 2월 15일에 7세부모 등을 위해 아미타불과 여러 불, 보살상들을 예를 갖추어 만들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로보아 조성 시기는 계유명전씨 아미타불비상 보다 내려가는 689년(신문왕 9)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면은 마치 아미타의 서방극락정토의 전경을 묘사한 듯, 불·보살·제자·천·인왕 등의 9존상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연못이 있고 위로는 많은 화불들이 조각되어 있다. 본존불은 연못에서 피어난 커다란 연화좌에 앉아 있는데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을 하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머리에 커다란 두광이 있다. 양 옆의 협시상들은 입상들로 관음과 세지보살이 있고, 또 옆으로 보궁(寶宮)을 들고 있는 상이 대칭으로 있어서 특이한데 범천, 제석천 같은 상으로 생각된다.
하단에는 연못의 물결과 난간, 계단, 그리고 웅크린 두 마리 사자와 공양상 등이 극락정토의 배경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상단에는 많은 화불들이 불, 보살상들을 찬탄하듯 둘러싸고 있고 그 사이사이로 나뭇잎과 줄기가 뒤엉킨 극락수가 메워져 있다. 이와 같은 불, 보살상의 표현은 마치 불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매우 회화적이고 새로운 것이다.
뒷면의 명문에는 기축년(己丑年) 2월 15일에 7세부모 등을 위해 아미타불과 여러 불, 보살상들을 예를 갖추어 만들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로보아 조성 시기는 계유명전씨 아미타불비상 보다 내려가는 689년(신문왕 9)으로 추정되고 있다.
This boat-shaped pagodite stele discovered at Biamsa Temple is carved with numerous Buddhist images on its front face and an inscription on its rear face which bulges outward. The scene on the front face, which appears to depict the Pure Land of the West ruled by Amitabha Buddha, includes a group of nine Buddhist beings, Buddhas, bodhisattvas, Sakyamuni’s disciples, devas and indras, with a pond in the lower part and a multiple number of miniature Buddhas above. The inscription on the rear face states that the stele was made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of the Gichuk Year for parents in the seven realms. The year, conjectured to be 689, shows that it was made after the Amitabha Stele of the Jeon Family with the Inscription "Gyeyu Year.”
碑岩寺で発見されたろう石製の像で、舟形光背状の外観を呈している。前面は平らで像が刻まれており、背面は膨らんでいて上部に銘文が刻まれている。前面は、まるで阿弥陀の西方極楽浄土の全景を描写しているかのように、仏・菩薩・弟子・天・仁王などの9尊像を中心に、下には池があり、上には多くの化仏が彫られている。背面の銘文に、己丑年の2月15日に七世父母などのために阿弥陀仏とさまざまな仏・菩薩像を礼を尽くして作ったと記されていることから、制作時期は癸酉銘全氏阿弥陀仏碑像より下った統一新羅時代の689年と推定されている。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367 호
보물 367, 기축명아미타여래제불보살석상, 己丑銘阿彌陀如來諸佛菩薩石像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종교신앙 > 불교 > 예배 > 불상
통일신라
청주시
196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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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조각>석불(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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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입불주형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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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57.5cm,두께8.5cm
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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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소재지 공개
2831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명암동)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
대표 보관장소 공개
2831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국립청주박물관)/(명암동) (명암동)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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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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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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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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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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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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