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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 검색
보은 속리산 망개나무
국가지정 > 천연기념물 보은 속리산 망개나무
문화유산 검색
한자명 報恩 俗離山 망개나무
영문명 Korean Berchemia of Songnisan Mountain in Boeun
지정일/등록일 1968-06-21
관할시군 보은군
이칭/별칭 천기 207

문화재 설명정보

망개나무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라는 나무로 황색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대체로 따뜻한 곳에 자라며, 번식력이 약한 희귀수종에 속한다.
보은 속리산 망개나무는 보은군의 북동쪽 속리산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법주사 진입로 초입으로부터 약 3㎞ 떨어져 있고, 법주사 경내에서 동북방향 직선거리로 1.3㎞ 떨어진 탈골암의 진입로에 위치한다. 수령은 약 3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13.6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34m, 수관 폭은 동서방향 12.7m, 남북방향 12.1m이다.
속리산에서 처음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던 망개나무는 가지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를 꺾어 말라죽었고, 지금은 냇가에서 자라는 망개나무를 대신 지정하게 되었다.
보은 속리산 망개나무는 일부 수피의 색이 변한 것이 확인되나 전반적인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국내에서 자생중인 망개나무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다.
Manggae Namu, or Korean Berchemia, is a rare species of tree native to China and Japan as well as Korea that is loved for the beautiful yellow color of its leaves in autumn. Growing in the forest of Songnisan Mountain in the northeastern part of Boeun, this tree enjoys robust health and is known to be one of the largest of its species at present.
ヨコグラノキは、韓国、中国、日本などに自生する希少種で、黄色い紅葉がとても美しい。温暖な場所に生育し、繁殖力の弱い希少樹種である。報恩俗離山ヨコグラノキは、報恩郡の北東部にある俗離山の中にある。この俗離山ヨコグラノキは、今まで知られているものの中でも巨木に属し、生育状態も良好である。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207 호
천기 207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대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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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96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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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문화·과학·경관·학술적 가치가 큰 수림, 명목(名木), 노거수(老巨樹), 기형목(畸型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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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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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615.0
대표 소재지 공개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1-1
대표 보관장소 공개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1-1(탈골암 초입)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

충북문화유산지킴이, 2014, 『충북문화재 모니터링 점검보고서 上』.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018, 『천연기념물 모니터링 사업』.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2020, 『천연기념물 모니터링 사업』.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