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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경 초상
시도지정 > 충북 유형문화재 홍우경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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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洪友敬 肖像
영문명 Portrait of Hong U-gyeong
지정일 2004-10-22
관할시군 진천군
이칭/별칭 유형 245, 홍우경 영정, 洪友敬 影幀

문화재 설명정보

홍우경 초상은 18세기 후반에 그려진 지본채색의 작품이다.
조선시대 사모(紗帽)를 쓰고 단령(團領)을 입은 인물의 반신상을 그린 이 초상은 56.2×28.4㎝의 유지(油紙)에 그려진 초본(初本)이다. 그림의 대상인물은 선조와 정빈민씨(靜嬪閔氏) 사이에서 태어난 정인옹주(貞仁翁主)와 혼인한 홍우경(洪友敬, 1590〜1625)으로 가전(家傳)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그림 속의 정보나 문헌기록은 전해지지 않는다.
홍우경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경부(敬夫)이며, 시호는 정간(貞簡)으로 14세가 되던 1603년(선조 36)에 정인옹주와 혼인하여 순의대부당원위(順義大夫唐原尉)가 된 이후 관품이 봉헌대부(奉憲大夫)에 이르렀다. 1618년(광해군 10) 인목대비 폐모론이 일어나자 이이첨(李爾瞻) 등의 음모를 성토하다가 10간(奸)으로 몰려 유배당하였으며, 인조반정 후에 복관되었다. 1625년(인조 3) 36세의 일기로 사망하였으며 수록대부(綏祿大夫)에 추증되었다.
본래 반투명한 유지였던 바탕은 오랜 세월로 불투명한 갈색으로 변하였다. 조선시대 초본 제작 양상에 따라 얼굴 부분은 많은 공을 들인 반면 의복 부분은 상대적으로 간략히 표현되었다. 대상인물은 조선의 전통적인 좌안팔분면(左顔八分面)의 구도를 취하고 있으며, 적은 주름과 풍성하지 않은 수염을 통해 아직 장년기의 모습으로 유추된다. 얼굴과 단령의 목깃부분, 사모의 날개 부분은 배채법[背彩法, 화면의 뒤에서 채색하는 기법으로 비단 올 사이로 채색이 비춰 보이며 은은한 효과를 낼 수 있다.]을 사용하였다. 배채법으로 기본 얼굴빛을 형성하고, 선묘(線描)와 눈·코·입 주위에 담묵으로 음영을 표현하여 생생하면서도 입체감이 드러나도록 하였다. 상반신만 그려진 단령은 간략한 붓질로 형태와 옷 주름을 잡고 청색으로 칠하였으나 현재는 많이 퇴색되었다. 이와 같은 초본 양식은 영·정조대에 활약한 33명의 인물들의 초본으로 이루어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명현화상첩(名賢畵像帖)》에서도 잘 드러나 해당 작품의 제작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 초상은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대상인물의 품격을 잘 드러내어 실력이 뛰어난 화가가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초상 속의 인물은 장년기의 나이로 보이는데, 대상 인물로 전해지는 홍우경은 귀양 등의 이유로 실제로 초상을 제작할 수 있었던 시기가 34〜36세였던 1623〜1625년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초본에서는 의복의 형태와 묘사방법으로 보아 17세기 전반의 양식보다 18세기 후반의 초상 양식을 찾아볼 수 있어 이 초상이 홍우경의 생존 당시 모습을 담은 진본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다만, 당시 제작되었을지도 모르는 홍우경의 초상을 18세기 후반, 후손들이 이모(移模)를 위해 이와 같은 초본을 제작했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문헌기록의 부족으로 확신할 수는 없다.
This portrait is known to be a draft portrait of Hong U-gyeong (1590~1625), who was married to Princess Jeongin, the daughter of King Seonjo and a concubine from the Min clan. It was made in the draft style of the Joseon period, which tends to depict the face in great detail while depicting the robe in a relatively rough way. The facial tone is depicted using the baechae method (a traditional technique of applying colors to the back of silk to create a more subtle tone), while pale ink is applied to the areas around the eyes, nose and mouth to express shade and definition overall. The official uniforms are expressed in the style of portraits of the eighteenth century, suggesting that this portrait may have been commissioned posthumously by the subject’s descendants.

문화재 상세정보

유형 245, 홍우경 영정, 洪友敬 影幀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문화예술 > 서화 > 회화 > 일반회화
조선시대
진천군
200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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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조각>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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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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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56.2㎝
1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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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소재지 공개
2831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명암동)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
안함
28313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로 143(국립청주박물관 수장고)/(명암동)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87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

예담문화재, 2013, 『홍우경 영정 보존처리』.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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