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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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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 검색
악기장
국가지정 > 국가무형유산 악기장
문화유산 검색
한자명 樂器匠
영문명 Instrument Maker
지정일/등록일 2023-11-16
관할시군 영동군
이칭/별칭 무형 19, 국무 42

문화재 설명정보

악기장은 악기를 만드는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사람을 일컫는다. 악기장은 전통악기의 주 재료인 나무와 가죽, 명주실, 대나무, 쇠, 돌, 흙 등을 이용하여 악기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공예적 기능과 악기가 지닌 특유의 소리를 정확하게 만들어내야 하는 음악적 기능이 함께 어우러져야 하는 점에서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영동군 심천면에 거주하는 조준석(曺準錫, 1962~)은 전통악기제작기술에 입문한 후 가야금, 거문고, 해금, 대금, 아쟁, 단소 등 현악기 및 관악기는 물론 고대악기 복원 및 제작에 매진하고 있는 악기장이다. 악기장 조준석은 집안의 내력으로 어려서부터 전통악기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성장하였으며, 1977년 본격적으로 입문한 이래 현재까지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조준석의 전승계보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전통가구를 제작하다가 거문고의 명인 신쾌동, 판소리 김동진, 가야금 송창섭 등의 권유로 가야금 제작에 입문한 백옥기(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0년대 백옥기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50여년간 국악기를 제작했던 조정삼, 1965년 조정삼에게 입문하여 40여년 간 악기제작에 임했던 조대석의 문하생으로 시작한 조준석은 4대째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조준석은 입문이후 1985년 광주 남도 국악사를 설립하여 광주일대에서 활동하다가 2001년 충북 영동 난계 국악기 제작촌에 입주한 이래 충북지역에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공방을 독립한 이래 광주 신창동 유적 출토 마한시대 현악기, 대전 월평동 유적 출토 양이두, 경기도 하남 이성산성 출토 요고 등 전통고대악기를 복원하였다. 전통악기제작 및 전수는 물론 거문고, 가야금, 해금의 개량사업을 추진하기도 하였으며, 정부우수조달업체선정, 충북 중소기업청 품질인증 획득 등 전통악기의 문화상품화에서 매진하였다. 또한 국내는 물론 일본 야스기시 및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등 국외에서도 국악기 초청전시를 개최함으로써 국제적인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전통 공예품 경진대회 다수 수상, 국악기 체험학습장 운영, 후진양성 등을 통한 전통 공예분야의 전승에 힘쓰고 있다.
조준석은 대부분의 악기제작이 가능하며, 특히 해금과 가야금 제작기술이 탁월하다. 또한 해금과 가야금의 재료인 대나무와 오동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을 합사하는 곳, 말총을 제작하는 곳, 재료를 건조시키는 곳 등을 별도로 설치하여 제작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가야금의 제작과정은 다음과 같다. 30년 이상 된 오동나무를 자연건조 후 대패작업을 거쳐 족대와 속감 및 뒤판, 공명통 작업을 한 후 뒤틀림방지를 위한 옆댕이작업, 나무의 진을 뽑아올리는 인두작업, 좌단장식, 악기에 부들 줄을 걸기 위한 봉미작업, 발받침 제작을 위한 발감작업 그리고 칠작업 등을 거친다. 그런 다음 현침작업, 안족작업, 명주실을 수증기에 찐 후 건조하여 현작업을 마친 후 조립하여 음을 조율하면 악기가 완성된다.
우리나라의 국악기는 출토된 유물과 문헌의 기록으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그 존재가 확인되고 있어 그 제작도 이른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본다. 그 가운데 가야금은 거문고와 같이 풍류와 가곡 반주 등에 많이 쓰이며 산조가 생기면서부터 독주 악기로도 각광을 받아 우리나라 악기 중에서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전통국악기 제작기술은 공정과정이 복잡하고 수공업형태의 소규모로 어렵게 전승되고 있으나 악기장 조준석은 기술전승교육과 전통국악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경주하고 있다.
2023년 전승능력,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이 탁월하여 조준석은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으로 승격되었다.
The Korean word “akgijang” refers to a skilled maker of traditional Korean musical instruments. Of the various types of musical instruments, stringed instruments require a higher level of musical knowledge and artistic techniques for their production, including not only in-depth knowledge of the diverse materials used to make them, such as wood, leather, silk, bamboo, metal, stone and clay, but also a profound understanding of the mechanisms for making and controlling sounds in order to create precise musical pitches. Jo Jun-seok of Simcheon-myeon, Yeongdong-gun is an officially acknowledged master instrument maker who is dedicated to the production of a wide range of traditional stringed and wind instruments including the gayageum, geomungo, haegeum, daegeum, ajaeng, and danso. His latest interest includes the research and restoration of newly found ancient instruments.
楽器匠とは、楽器を作る専門技術を身につけた人を指す。楽器匠は、伝統楽器の主材料である木や革、絹糸、竹、鉄、石、土などを使って楽器を設計し製作する工芸的技能と、楽器の持つ本来の音を正確に作り出す音楽的技能を併せ持つ必要があるため、高度な技術が求められる。永同郡深川面に住む曺準錫(チョ・ジュンソク)氏は、伝統楽器の製作技術を身につけた後、伽耶琴・コムンゴ・奚琴・大笒・牙箏・短簫などの弦楽器や管楽器はもちろん、出土古代楽器の復元と製作に邁進している楽器匠である。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42 호
2023-11-16
개인
무형 19, 국무 42
무형유산 > 전통기술 > 공예
문화예술 >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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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참고 문헌

문화재관리국, 1986-1988,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제19집』.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2022,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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