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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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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영천동굴
시도지정 > 충북 기념물 단양 영천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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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丹陽 令泉洞窟
영문명 Yeongcheondonggul Cave, Danyang
지정일 2017-05-12
관할시군 단양군
이칭/별칭 기념 164

문화재 설명정보

단양 영천동굴은 국내 수중동굴 중 최장(最長)의 동굴로서 총 길이는 북서방향의 미탐사 C구간을 제외한 388m에 달한다. 2014년 6월부터 10월 사이 탐사된 A·B·C구간 중에서 A와 C구간에서는 대형동공(수심:4∼19m, 폭:5∼8m, 수면 위:2∼3m)과 대용량의 프리에틱(Phreatic, 샘과 물이 솟아나오는 지층이나 암층)형 수중동굴지형을 형성하고 있다.
2014년 11월부터 12월 사이 실시된 탐사결과 D·E·F·G구간은 이전 탐사와는 달리 수심 기복이 심하고, 수중층과 기동층(氣洞層)이 매우 불규칙적으로 어긋나게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빠른 터뷰런트 유속(Turbulent Flow, 亂流)에 의해 용식(溶蝕, 암석이나 지층이 침식되는 일종의 화학적 풍화작용)된 예리한 용식각(溶蝕角) 등이 노출된 벽면과 천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7개의 호수 구간에 걸쳐 훼손 없는 군집형의 대형 종류석, 석순, 석주 및 플로우스 톤(Flowstone:1∼1.8m 크기) 등 중대형의 2차 생성물이 남아있는 수중동굴 특유의 베이도스(Vadose, 지하수가 지하수면보다 높은 형태)형 동굴로 형성되었다.
특히 추가 구간 중에서는 동굴풀(Poo, 5×7m)이 7군데나 형성되어 있어 용식작용에 의한 지굴형(枝窟形)의 파생적인 동굴수 흐름의 전형적인 특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통로 전반에 걸쳐 대형의 베이컨시트(Bacon Sheet), 용식 종유석과 석주, 용식공(孔), 용식바(Bar) 및 용식 펜던트(Pendent), 용식단구(Terrace) 등의 특징적인 수문지형이 10여 군데에 노출되어 있다. 이 같은 점은 일반 동굴과 차별화된 형상으로, 학술적인 가치가 탁월한 동굴로 확인되었다.
현재까지 조사된 구간을 살펴보면 영천동굴은 크게 여섯 가지의 특성을 지닌다.
첫째, 국내에서 발견된 수중동굴인 울진 성류굴(85m), 삼척 관음굴(130m), 정선 용소동굴(140m) 보다 긴 석회수중동굴(2015년 1월 388m까지 확인)로, 영천동굴은 국내 최장 및 최대급 수중동굴(전체 4∼6㎞ 추정)로 확인되었다.
둘째, 수중동물인 동굴 가재류와 도룡뇽 등의 희귀 수생물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동물의 두개골 이외 토기와 화살촉 등의 발견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는 영천동굴이 수생물(水生物)과 원시인의 생활주거지로서 존재했다는 증거이며 이로 인해 신생대 제4기의 지질환경과 동굴생물의 학술적 탐사가치가 증대되었다.
셋째, 총 8개 동굴호수의 발견과 수면 공동(空洞, 빈 굴)구간 및 수중 잠수구간의 발견 등은 용식수문학적 동굴특성인 침식과 퇴적 지형을 확인할 수 있어 그 가치가 높다.
넷째, 영천동굴은 2차 생성물이 전무한 수몰형 동굴과 2차 생성물이 다양한 형태로 나열된 기동형 동굴의 복합형 특수동굴로 형성되어 있다.
다섯째, 영천동굴에서 4~5㎞ 서북에 위치한 시멘트공장 및 골프장까지 동굴이 이어져 있으며 이는 미국 맘모스 동굴(Mammoth Cave National Park)의 그린리버(Green River)와 동일한 하천형 수중동굴로 확인된다.
여섯째, 영천동굴의 발견으로 수백만 톤의 청청 수자원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청정 동굴의 지표가 되는 각종 생물과 지형들이 확인되어 연구와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With a known length of 388 meters, Yeongcheondonggul Cave in Danyang is the longest underwater cave discovered in Korea to date. However, experts have speculated that it may be as much as four or even six kilometers long. The cave was designated as Chungcheongbuk-do Monument No. 164 by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in early 2017.
The discovery of Yeongcheondonggul Cave has not only brought several million tons of clean water resources to the local area, but has also proved to be a valuable source of information on the aquatic organisms inhabiting the cave, early human settlement, and such phenomena as cave erosion and sedimentation.

문화재 상세정보

기념 164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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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17-05-12
-
지질ㆍ광물>거대한 석회동 또는 저명한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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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석회동굴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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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75.0
대표 소재지 공개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산1
대표 보관장소 공개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영천리 산1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