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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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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영모사
시도지정 > 충북 문화유산자료 충주 영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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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忠州 永慕祠
영문명 Yeongmosa Shrine, Chungju
지정일/등록일 1998-01-09
관할시군 충주시
이칭/별칭 문자 19

문화재 설명정보

영모사는 충주최씨 시조(始祖)인 최승(崔陞) 등 선조(先祖) 8위의 위패(位牌)를 모시고 제향하는 사당으로 후손들에 의해 1922년에 세워졌다.
최승은 당나라 출신으로, 846년 당나라에 큰 흉년이 들어 도적이 많아지자 병마사에 임명되어 이들을 토벌하였다. 이후 889년(진성여왕 3)에 사벌주(沙伐州)지역에서 원종(元宗)과 애노(哀奴)가 난을 일으키자 당 황제의 명을 받아 이들을 토벌하고 그 공으로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에 올랐다. 이후 신라에 귀하하여 예성(蘂城 : 충주의 옛 지명)에 정착하였으며 충주 최씨의 시조가 되었다.
대전리 내동부락에 깊숙한 뒤쪽 사면에 위치한 영모사는 남쪽을 향해 있으며 전면에는 솟을대문과 최승이 살았을 때의 업적을 기록한 신도비(神道碑)와 석교(石橋)가 있다.
사당은 묘소 전면에 남향으로 배치되었는데, 정면 4칸, 측면 3칸의 전퇴(前退)를 둔 이익공 목조 팔작 기와지붕이다. 전퇴는 마루를 설치했고 4칸 모두 4분합문 세 살창과 상부에 교살의 고창을 설치하고 있다. 건물 구조는 자연석 기단 위에 가공된 구의 전면초석, 나머지 8각의 초석 위에 전열은 두리기둥, 나머지는 네모기둥을 세운 5량가 이다.
영모사는 충주최씨 종중 사람들이 뿌리를 잊지 않고 선조를 제향하기 위해 세운 4칸 규모의 사당으로서, 조상의 얼을 받드는 추모의 장소인 만큼 향토문화의 정립과 역사 교육에 큰 의미가 있다.
Yeongmosa Shrine was built in 1922 by the descendants of the Chungju Choe clan to hold sacrificial rites for their ancestors. It is a 4-kan* structure that holds the mortuary tablets of eight venerable ancestors of the clan, including that of its founder, Choe Seung.
The shrine is a significant material in terms of local history educ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local culture.
*kan: a unit of measurement referring to the distance between two columns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19 호
문자 19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사회생활 > 의례생활
조선시대
충주시
1998-01-09
-
건조물>목조건축물류/사우
-
목재
팔작지붕
가구식구조(5량가), 목구조
정면4칸, 측면3칸
1동
1,530.0
대표 소재지 공개
27319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내동1길 26-11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448
대표 보관장소 공개
27319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내동1길 26-11(대전리)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448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

충북문화유산지킴이, 2014, 『충북문화재 모니터링 점검보고서 上』.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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