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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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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영모재
시도지정 > 충북 문화유산자료 옥천 영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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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沃川 永募齋
영문명 Yeongmojae Shrine in Okcheon
지정일/등록일 2010-06-11
관할시군 옥천군
이칭/별칭 문자 75, 옥천 도농리 영모재, 沃川 道農里 永募齋

문화재 설명정보

옥천 영모재는 조선 선조때의 유학자이자 의병장인 조헌(趙憲, 1544~1592)의 제사를 위한 건물이다. 원래는 산직집의 용도로 지어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영모재는 대청의 고미받이에 “전건축숭정사년임신십월삼일중건 단기사천삼백삼년경술삼월이십일오시입주유시상량…(前建築崇禎四年壬申十月三日重建 檀紀四千三百三年庚戌三月二十日午時立柱酉時上樑 …)”이라는 상량문으로 보아 1812년에 세웠으며, 1970년에 중건하였음을 알 수 있다.
영모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으로 된 겹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남측으로부터 부엌, 안방, 웃방, 대청, 건넌방으로 구성되었으며, 방 전면으로는 툇마루를 두었다. 건물의 평면형태는 중부지역의 전형적인 민가 형태로 구성되었다.
건물구조는 높은 자연석 기단 위에 전면은 사다리꼴의 원형주초, 나머지는 덤벙주초를 놓고 그 위에 네모기둥을 세웠다. 천장은 고미반자로 되어있으며, 현재 안방, 웃방, 건넌방의 천장은 종이로 도배를 하였다. 안방 앞의 토광은 도정하기 전의 벼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이는 공간으로서, 개구부는 양설주에 홈을 내고 널판을 오르내려 열고 닫게 하였다. 이러한 것은 충청도 가옥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이다. 가구형식은 1고주5량가의 민도리집이다. 마당 정면과 북측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는 막돌담장을 쌓았다.
옥천 영모재는 민가형 재실의 한 예로, 근대기 충청지역 재실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The Yeongmojae Shrine in Okcheon is a memorial hall built to honor the life and achievements of Jo Heon (1544-1592), a renowned Confucian scholar-official and righteous army commander, and to hold annual memorial ceremonies. Originally built as the grave keeper’s lodge in 1812 (according to the ridge-beam prayer written on the ceiling), the shrine is a five-bay structure with a hip-and-gable roof double-layer eaves. It is regarded as a fine example of the jaesil (memorial hall) built in the style of ordinary dwelling houses in the Chungcheong area during the nineteenth century.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75 호
문자 75, 옥천 도농리 영모재, 沃川 道農里 永募齋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사회생활 > 의례생활
조선시대
옥천군
2010-06-11
-
건조물>목조건축물류/사우
-
목재
팔작지붕
가구식구조(1고주5량가), 목구조
정면5칸, 측면1칸반
1동
744.0
대표 소재지 공개
29009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도농1길 71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도농리 931
대표 보관장소 공개
29009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도농1길 71(도농리)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면 도농리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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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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