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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리 고인돌
시군지정 > 음성 향토유산 양덕리 고인돌
  • 한자명[良德里 支石墓]
  • 영문명Unknown
  • 지정일/등록일2001-12-07
  • 관할시군음성군
  • 이칭/별칭음성 향토 6

문화재 설명정보

이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굄돌은 마구리벽의 한쪽이 없어지고 나머지 세벽은 비교적 잘 남아있다. 덮개돌의 크기는 285×150×40-60cm인데 1/3정도쯤 깨어져 있어 실제는 지금 남아있는 것보다 컷던 것으로 여겨진다. 암질은 거정 화강암이다.
남아있는 세벽의 굄돌은 윗면이 편편하게 손질되었으며 특히 가장자리를 다듬은 자국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굄돌의 긴 벽은 동ㆍ서쪽에 세워져 있고 마구리벽은 북쪽 것만 남아있다. 동쪽 굄돌의 크기는 120×50×40cm이며 전체적 느낌은 두툼하고 암질은 덮개돌과 같은 화강암이다.
서쪽의 굄돌은 크기가 145×40×20cm로 두께가 동쪽 굄돌의 반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길이가 길어 덮게돌의 하중을 받치고 있으며 남쪽 끝부분에 손질이 베풀어음이 나타난다. 암질은 화강암질 편마암이다. 동쪽 굄돌과 서쪽의 굄돌이 다른 것은 이 고인돌을 만들때 돌을 한 곳에서 가져오지 않고 두 곳에서 가져온 것으로 여겨진다.
동서쪽 굄돌사이의 거리는 높낮이에 따라 다른데 덮개돌과 맞닿은 쪽인 윗쪽이 30cm, 땅과 닿은 쪽인 아래쪽이 45도 약간 안쪽으로 오므라들었다.
북쪽의 마구리 돌은 크기가 75×15cm이며 화강암이다. 굄돌사이 즉 무덤방의 바닥은 주먹만한 크기의 산돌로 깔아놓았다. 이 고인돌은 전체적인 모습이 동쪽으로 15도 기울어져있다. 이 탁자식고인돌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형식으로 우리나라 중부지역의 고인돌 문화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The dolmen in Yangdeok-ri, Eumseong is a table type of dolmen made of granite, which tilts 15 degrees to the east. One of its end header stones is missing, but the remaining three supporting stones are relatively well preserved. The capstone measures 285 × 150 × 40-60 cm, but as about one third of it is broken, it is believed to have been considerably larger at the time the dolmen was built. As this type of dolmen is rarely found in the area, it is considered a very important material for understanding the dolmen culture of the central region of Korea.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06 호
음성 향토 6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민간신앙 > 마을신앙
종교신앙 > 민간신앙
청동기시대
음성군
200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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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有史) 이전의 유적>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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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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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소재지 공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산30-2
대표 보관장소 공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산30-2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문헌

충북문화재돌봄사업단, 2020, 『충청북도 문화재 돌봄사업 활동보고서』.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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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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