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우리의 기억이 100년 뒤 문화유산이 됩니다.

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 검색
칠원 윤문 효열각
시군지정 > 음성 향토유산 칠원 윤문 효열각
문화유산 검색
한자명 漆原 尹門 孝烈閣
영문명 Unknown
지정일/등록일 2002-05-18
관할시군 음성군
이칭/별칭 음성 향토 15

문화재 설명정보

이 정문은 윤기손, 기진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효자문으로 정면 3간, 측면 1간의 목조기와 맞배집으로 형제의 효자문과 청풍김씨 열녀문이 같이 있다.
편액에는 형인 기손은 효자 절충장군겸지중추부사윤기손지문 상지이십일년 신사 이월 일 명정<孝子 折衝將軍兼知中樞府事尹起巽之門 上之二十一年 辛巳 二月 日 命旌>이라 되어 있고, 동생 기진의 현액은 효자 학생윤기진지문 상지이십일년 신사 이월 일 명정<孝子 學生尹起震之門 上之二十一年 辛巳 二月 日 命旌>이라 되어 있으며 청풍김씨 열녀문의 편액은 열녀 고학생윤득성처 유인청풍김씨지문 상지이십오년 을유십일월 일 명정<烈女 古學生尹得聖妻 儒人淸風金氏之門 上之二十五年 乙酉十一月 日 命旌>이라 되어 있다.
형제는 부모에 효성이 지극하였다. 어머니가 병이 들어 꿩고기를 드시고 싶어하시니 형제는 울면서 꿩을 구하러 쏘다니다 독수리 한 마리가 꿩을 차고 오다가 형제 앞에 떨어뜨렸다. 형제는 이 꿩을 주어다가 고아드렸더니 어머니의 병환이 나았다. 후에 어머니 병환이 위독하자 형은 세손가락을, 동생은 다섯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드리니 그 지성이 감천하여 3년을 더 살았다 한다.
후에 형제의 효행이 장계되어 임금이 듣고 형에게 절충장군 중추부사를 증직하고 효자정문을 세우도록 하였다.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15 호
음성 향토 15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사회생활 > 의례생활
조선시대
음성군
2002-05-18
-
제사·신앙에 관한 유적>사우
-
목재
-
-
-
-
-
대표 소재지 공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758
대표 보관장소 공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758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