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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원각략소주경 권하
국가지정 > 보물 대방광원각략소주경 권하
  • 한자명大方廣圓覺略疏注經 卷下
  • 영문명Unknown
  • 지정일/등록일1988-12-28
  • 관할시군단양군
  • 이칭/별칭보물 963, 대방광원각약소주경 권하

문화재 설명정보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은 줄여서 ‘원각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승려들의 교과과목으로 채택되어 불교 수행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경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의 지눌이 깊이 신봉하여 ‘요의경’이라고 한 뒤 크게 유행하였다.
이 책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을 당나라 종밀(宗密)이 쉽게 풀이해 놓은 것 가운데 권 하 1책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이다. 책장을 겹겹이 포개 몸통을 꿰맨 후 다른 종이로 겉을 감싸 표지로 삼았으며, 크기는 세로 34.2㎝, 가로 19㎝이다.
기록이 없어 정확한 간행연도를 알 수 없으나, 판의 새김이『대방광원각요소주경』권 상(1986년 지정),『대방광원각약소주경』권 상(1987년 지정)과 같아 송나라 판본을 보고 고려시대에 다시 새겨 찍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The Annotated Mahavaipulya purnabudha Sutra (The Complete Enlightenment Sutra), Volume 2 was produced with the addition of explanatory notes written by the Buddhist monk Zongmi of the Tang dynasty of China.
It was carved on woodblocks and printed on mulberry paper. Each page was tied with thread and covered by a different sheet of paper.
Measuring 19 cm in width and 34.2 cm in length, this book is identical in style to Volume 1 and Part 2 of Volume 1 of this sutra, which were designated as Treasures in 1986 and 1987, respectively. Therefore, it is assumed to have been made with Goryeo woodblocks that were engraved based on those from the Song Dynasty, although the exact date of its publication is unknown.
この本は、『大方広円覚修多羅了義経』を唐の宗密(しゅうみつ)が分かりやすく解説したものの中で「巻下」の1冊であり、韓紙に印刷された木版本である。紙葉を重ねて綴じ、別の紙で包んで表紙としており、大きさは縦34.2㎝、横19㎝である。
記録がないため正確な刊行年度は不明であるが、板木の彫り方が『大方広円覚略疏注経』巻上(1986年指定)、『大方広円覚略疏注経』巻上(1987年指定)のそれと同じであることから、宋の版本をもとに高麗時代に彫り直して印刷したものと推定される。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963 호
보물 963, 대방광원각약소주경 권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고려시대
단양군
1988-12-28
-
전적ㆍ서적ㆍ고문서>전적류
-
지류
-
목판본
19×34.2㎝
1권1책
-
대표 소재지 공개
27020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길 9
대표 보관장소 공개
27020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길 9(불교천태중앙박물관)/(백자리)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문헌

문화재관리국, 1998,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 전적 고문서 공예』.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문화재관리국, 1989, 『동산문화재지정보고서(88지정편)』.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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