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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소 권41
국가지정 > 보물 대방광불화엄경소 권41
  • 한자명大方廣佛華嚴經疏 卷四十一
  • 영문명Unknown
  • 지정일/등록일1988-12-28
  • 관할시군단양군
  • 이칭/별칭보물 964

문화재 설명정보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중요사상으로 한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우리나라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이 책은 송나라 정원(淨源)이 화엄경을 쉽게 풀이해 놓은『대방광불화엄경소』120권 가운데 제41권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는 세로 31.8㎝, 가로 10.7㎝이다.
권의 첫머리에 있는 기록을 보면, 대각국사 의천이 정원과의 친분에 의해 가져온 송나라 목판을 고려 공민왕 21년(1372)에 찍어낸 것임을 알 수 있으며,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여 그린 변상도(變相圖)는 같은 해(1372년)에 새긴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주인왕호국반야경』권1∼4 (보물),『대방광불화엄경소』권42 (보물)와 판의 모든 조건이 비슷하여 이들의 간행연도를 정확히 알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권의 첫머리에 화엄경 변상도가 처음 등장하는 귀중한 자료이다.
この本は、宋の浄源(じょうげん)が『華厳経』を分かりやすく解説した『大方広仏華厳経疏』全120巻のうち第41巻である。韓紙に印刷された木版本で、屏風のように広げて読める形になっており、折り畳んだときの大きさは縦31.8㎝、横10.7㎝である。
巻頭の記録から、大覚(テガク)国師・義天(ウィチョン)が浄源(じょうげん)との懇意で宋から持ち帰ってきた版木を用いて高麗・恭愍王21年(1372)に印刷されていることや、本文の内容を要約して描いた変相図が同じ年(1372年)に彫られていることがわかる。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964 호
보물 964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고려시대
단양군
1988-12-28
-
전적ㆍ서적ㆍ고문서>전적류
-
지류
-
목판본
10.7×31.8㎝
1권1첩
-
대표 소재지 공개
27020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길 9
대표 보관장소 공개
27020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길 9(불교천태중앙박물관)/(백자리)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문헌

문화재관리국, 1998, 『동산문화재지정조사보고서 전적 고문서 공예』.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문화재관리국, 1989, 『동산문화재지정보고서(88지정편)』.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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