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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 선무원종공신녹권
시도지정 > 충북 문화유산자료 조웅 선무원종공신녹권
  • 한자명趙熊 宣武原從功臣錄券
  • 영문명Unknown
  • 지정일/등록일2022-03-25
  • 관할시군충주시
  • 이칭/별칭문자 99

문화재 설명정보

조웅(趙熊)은 충주 출신 의병장으로 임진왜란 시 왜군과 싸우다 전사하여 참의(參議)에 증직된 인물이다. 1618년(광해군 10) 아들 조희성(趙希成)이 청난원종공신 1등에 책록됨에 따라 병조참판에 증직되었다. 또 손자 조흥운(趙興雲)이 1690년(숙종 16) 상언하여 충신 정려가 내려졌다.
선무원종공신녹권은 1605년(선조 38) 4월 임진왜란 공훈자 9,060명에게 왕이 내린 책이다. 이 책에는 왕자를 비롯하여 선무공신에 들지 못한 다수의 인물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내시·노비 등 다양한 신분계층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조웅이 임진왜란 시 활약한 내용과 더불어 전란기를 지나며 크게 변화한 신분·직역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역의 역사 인물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This Certificate of a Meritorious Subject (Seonmuwonjong gongsin) was issued in April 1605 by King Seonjo to 9,060 meritorious subjects in recognition of their loyal service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1592-1598; aka Imjin War).
The book records the names of a number of people, including princes who were not included in the list of the “Subjects of Merit in Military Brilliance (Seonmu gongsin), and people from various social classes, including eunuchs and slaves.
As such, this book is a valuable material for understanding changes in personal status and occupation that occurred throughout the Imjin War, as well as the military achievements of Jo Ung, a historic figure from the region, during the same war.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99 호
문자 99
기록유산 > 문서류 > 국왕문서 > 교령류
사회생활 > 사회제도 > 문서 > 관(공)문서
조선시대
충주시
2022-03-25
-
전적ㆍ서적ㆍ고문서>전적류/교서
-
지류
선장본(線裝本)
-
35×22㎝
1책
대표 소재지 공개
27438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26(금릉동)
대표 보관장소 공개
27438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26(세계무술박물관)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문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2022, 『충청북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보고서 충주시편』. [아카이브 > 학술자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