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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지재
시도지정 > 충북 문화유산자료 옥천 지재
  • 한자명沃川 止齋
  • 영문명Unknown
  • 지정일/등록일2022-10-07
  • 관할시군옥천군
  • 이칭/별칭문자 100

문화재 설명정보

옥천 지재는 조선 중기의 유학자 김옥정 선생이 후학을 교육하던 서당이라고 전한다. ‘지재(止齋)’라는 명칭은 미호 김원행(金元行, 1703∼1772)선생이 건물의 배산인 구지봉(求止峰)에서 구(求)를 빼고 지재(止齋)라고 하였으며, 현재도 현판이 남아 있다.
건물의 구조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자연석 기단 위에 가공 주초와 덤벙 주초를 놓고 그 위에 방형 기둥을 세웠다. 방안의 천장은 특이하게 널반자로 되어 있는데, 서적이나 판목 등을 보관하는 수납 공간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당 입구에는 처음 건립 시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연못이 남아 있다.
지재는 당시 유교적 특징을 나타내어 검소하며 소박한 건축기법을 사용하여 지역적 서당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이전까지는 한학(漢學)을 교육하던 서당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금릉김씨 종중의 재실로 이용되면서 문중의 구심점 역할을 한 의미 있는 장소이다.
Jijae House in Okcheon is said to be the village school where Kim Ok-jeong, a Confucian scholar of the mid-Joseon period, cultivated younger students.
The house was given the name “Jijae” by Kim Won-haeng (1703-1772, pen-name: Miho), who formed a composite of two words, “ji” from Gujibong Peak (which is located behind the building), and “jae” meaning “to devote oneself.” The house still has the original signboard bearing its name.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100 호
문자 100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주생활 > 건축물
조선시대
옥천군
2022-10-07
-
건조물>목조건축물류/서당
-
목재
팔작지붕
목구조
정면 5칸, 측면 1칸 반
1동
-
대표 소재지 공개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 269
대표 보관장소 공개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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