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충북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우리의 기억이 100년 뒤 문화유산이 됩니다.

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 검색
단양 경경선전통지지비
비지정 > [비지정] 유형문화유산 단양 경경선전통지지비
문화유산 검색
한자명 丹陽 京慶線 全通之地碑
영문명 Unknown
지정일/등록일 2023-12-20
관할시군 단양군
이칭/별칭 충청북도 금석문 기초조사, 충북 금석문

문화재 설명정보

경경선(京慶線)의 전통(全通)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소화 11년(1936) 경성(京城)과 영천의 양방향에서 공사를 시작하여 마지막 공사구간으로 남은 부분이 제천과 영주 구간이었으며, 이 구간이 만난 부분이 옛 단양역 관사 부근으로 현재 단성역 인근이다. 이전에 세운 비석은 파괴되어 단성역에 세로 비석을 세웠는데, 지금은 단양역으로 옮겼다. 원래의 비석은 안동건설사업소(安東建設事業所)에서 만들어 세웠다고 한다.
단성역 왼쪽으로 높은 석조물에 비석이 있었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으며, 단양역의 오른쪽에 유사한 형태의 석조물을 세우고 비석을 설치하였다. 비석의 ‘전(全)’자 양 옆으로 깨진 흔적이 있는데, 깨진 면이 정확하게 맞물리는 것으로 보아 비석을 옮겨 새롭게 설치하는 과정에서 생긴 흔적으로 판단된다. 현재 이 비석은 ‘경경선 전통기념비’라는 명칭으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철도문화재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지정번호는 철도기념물 제11-시-02-04호이다.
<전면>
京慶線全通之地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03 호
충청북도 금석문 기초조사, 충북 금석문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사회생활 > 기념 > 비 > 기념비
일제강점기
단양군
2023-12-20
-
-
-
석재
-
-
높이 182㎝, 폭 46㎝
1기
-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

단양문화원, 2005, 『단양의 금석문』, 15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