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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Archives of Chungbuk Cultural Heritage

문화유산 검색
단양 삼중표동유록 암각자
비지정 > [비지정] 유형문화유산 단양 삼중표동유록 암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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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명 丹陽 三中表同遊錄 岩刻字
영문명 Unknown
지정일/등록일 2023-12-20
관할시군 단양군
이칭/별칭 충청북도 금석문 기초조사, 충북 금석문

문화재 설명정보

단양군수 홍만선, 충주목사 김성최, 청풍부사 이희조 등 3명이 상선삼에 ‘삼중표동유록’이라는 글자를 새겨 행적을 알린 것이다. 글자는 풍화로 인해 마모된 편이지만 글자의 판독은 가능하다. 글자의 상단부를 중심으로 검게 오염되었다. 홍만선이 1704년(숙종 30) 3월, 단양군수가 되었다가 숙종 32년 상주목사로 옮겼으므로 각자에서 보이는 갑신 9월은 1704년 9월임을 알 수 있다.

* 홍만선(洪萬選, 1642~1715)
조선후기 사복시, 부평부사, 상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인망이 높고 문장이 뛰어났으며, 벼슬생활에서는 당대의 순량리(循良吏)로 꼽혔다. 외직으로는 연원찰방, 함흥·대구 등지의 판관, 대흥·합천·고양·배천·단양등지의 군수, 인천·부평의 부사, 상주목사 등을 거쳤다.

* 김성최(金盛最, 1645~?)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최량(最良), 호는 일로당(佚老堂)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으로 도정(都正) 수일(壽一)의 아들이다. 진사시에 합격하고 단양현감을 지냈으며, 목사에 이르렀다. 1682년(숙종 8) 단양현감으로 부임하여 다음해 암행어사에 의하여 선정(善政)으로 승진하였다.

* 이희조(李喜朝, 1655~1724)
조선후기 대사헌, 이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으로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동보(同甫), 호는 지촌(芝村)이다.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의 아들이며,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1680년(숙종 6) 경신환국이 있은 뒤 천거되어 건원릉참봉(健元陵參奉), 전설별검(典設別檢), 의금부도사, 공조좌랑, 진천현감, 인천현감 등을 거쳐 1717년 대사헌, 이듬 해 이조참판·찬선·좨주를 지내고 1719년 다시 대사헌이 되었다.
三中表同遊錄
丹陽郡守 洪萬選
忠州牧舍 金 盛最
淸風府使 李 喜朝
同遊
甲申九月二十二 日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039 호
충청북도 금석문 기초조사, 충북 금석문
기록유산 > 서각류 > 금석각류 > 비
사회생활 > 기념 > 비
조선시대
단양군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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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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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 문헌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2011, 『단양 금석문 기초조사』, 94~95쪽.
문화재청, 2013, 『2013 금석문 조사 총람집』Ⅱ, 122쪽.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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