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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국가지정 > 국보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29
  • 한자명初雕本 大方廣佛華嚴經 周本 卷二十九
  • 영문명Avatamsaka Sutra (The Flower Garland Sutra), Zhou Version, the First Tripitaka Koreana Edition, Volume 29
  • 지정일/등록일1990-09-22
  • 관할시군단양군
  • 이칭/별칭국보 257,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제29>, 初雕本大方廣佛華嚴經周本<卷第二十九>

문화재 설명정보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華嚴經)』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 사상으로 하고 있다. 천태종의 근본경전인 『법화경(法華經)』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구인사 소장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은 고려 현종(재위 1009∼1031) 때 부처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로, 당(唐)의 승려 실차난타(實叉難陀, 652~710)가 번역한 『화엄경』주본 80권 중 권 제29이다. 1011년(현종 2)에 거란의 침입때 판각을 시작하여 10여 년 동안 판수제 등 개보판 대장경의 일부를 수정하였다. 1권 1축으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종이를 길게 이어 붙여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초조대장경은 이후에 만들어진 해인사대장경과 비교해 볼 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먼저, 해인사대장경에 비해 새김이 정교하고 먹색이 진하다. 두 번째로, 행의 자수(字數)가 14자로 해인사본의 17자와 분명하게 구분되는 특징도 보인다. 세 번째로, 간행연도를 적은 기록은 없으며, 군데군데 피휘(避諱)와 약자(略字)가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초조대장경은 책의 장수를 표시하는데 있어서 대체로 ‘장(丈)’자나 ‘폭(幅)’자를 쓰는 데 비해 해인사대장경은 ‘장(張)’자로 통일되어 있다.
This Avatamsaka Sutra (The Flower Garland Sutra) preserved in Guinsa Temple is part of the original Tripitaka Koreana which was created during the reign of King Hyeonjong (r. 1011~1031) of Goryeo to implore the Buddha to help thwart the invading Khitans. This is the twenty-ninth of the eighty total volumes making up the Zhou version of the Avatamsaka Sutra, translated into Chinese by the Tang monk Shichanantuo (652~710).
As a surviving volume of the first Tripitaka Koreana, printed in the early 11th century, this sutra is of inestimable value.
《大方广佛华严经》简称也叫做 “华严经”,华严经的基本思想并不是佛主与众生分为两体而是二者和一。以华严宗为根基经典的华严经与法华经是创立韩国佛教思想最具有影响力之一。
此书是高丽显宗时期(在位时期: 1011∼1031)为了用佛主的力量来克服契丹侵入而创造的初雕大藏经中的一部。是唐朝实叉难陀翻译的《华严经》周本80卷中的第29卷。是在楮树纸上印刷的木版本,纸张是以长幅的形式粘贴连接在一起然后以卷筒式来保管,整体幅度宽为28.5cm,长为891cm。
初雕本大方广佛华严经中唯一的一部卷第29是可以直接证明11世纪中所印刷的初雕大藏经原本的资料。
「大方広仏華厳経」は、略して「華厳経」とも呼ばれ、仏と衆生が別々の存在ではなく、一つであることを基本思想としてる。華厳宗の根本経典として、法華経とともに韓国の仏教思想の確立に最も大きな影響を与えた仏教経典の一つである。
 この本は、高麗王朝の顕宗の治世(在位 1011∼1031)に、仏の力で契丹の侵入を克服することを祈願して作られた初雕大蔵経の一つで、唐の実叉難陀が翻訳した「華厳経」の周本80巻の中、巻第29である。楮(こうぞ)を原料にした紙に印刷した木版本で、紙を長く繋ぎ、巻紙のように巻いて保管できるようになっており、全体の大きさは縦28.5㎝、横891㎝である。
 初雕本大方広仏華厳経の中で唯一の巻第29であり、11世紀に印刷された初雕大蔵経の原型をそのまま確認できる資料である。

문화유산 상세정보

제 0257 호
국보 257, 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제29>, 初雕本大方廣佛華嚴經周本<卷第二十九>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대장도감본
종교신앙 > 불교 > 교화 > 경전
고려시대
단양군
1990-09-22
-
전적ㆍ서적ㆍ문서>전적류/판본류
-
지류
권자본(卷子本)
목판본
28.5×891.0cm
1권1축
-
대표 소재지 공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길9
대표 보관장소 공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길 9(불교천태중앙박물관)/(백자리)

소유 관리 점유 정보

참고문헌